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(MS)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KT와 함께 한국 ICT 기술을 활용한 감염병 연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면서, 한국 블록체인 기술력도 세계의 주목을 받게됐다. 이번 연구에서 블록체인은 개인 건강 및 의료 데이터 공유에 활용될 예정이다. 해당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공유 플랫폼은 헬스케어 특화 블록체인 스타트업 메디블록이 제공하기로 했다.